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객실 승무원 (문단 편집) === 국내 항공사 (외국인 승무원) === 내국인만으로는 다소 한계가 있기에 현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기도 한다.[* 부르는 명칭은 항공사마다 다르며, [[대한항공]]은 RS 승무원, [[아시아나항공]]은 로컬승무원이라고 부른다.] 일례로 [[대한항공]]의 경우 [[한국인]]과 유사한 동양인 외모를 한 승무원이지만 [[한국어]]가 다소 어색한 승무원들이 있긴 한데, 이들이 투입시에는 사전에 기내방송에서 [[한국어]]로 외국인 승무원 숫자와 국적을 알려준다. 예를 들 "n명의 [[한국인]] 승무원과, 1명의 [[일본인]] 승무원이 여러분들을 목적지까지 친절히 모시겠습니다"라는 식의 유형으로 알려준다. 해당 외국인 승무원의 [[명찰]]을 잘 보면 이름 왼쪽에 출신국가의 [[국기]]가 표기되어 있어서 명찰에 국기 표기가 없는 [[한국인]] 승무원과 단번에 구별이 가능하다.[* 지상직에서는 국기 표기가 없는 경우가 있다. [[나리타 국제공항]]의 [[대한항공]], [[아시아나항공]] 카운터에서는 각각의 소속 항공사 유니폼을 입고서 [[한국어]]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[[일본인]] 승무원들도 업무를 보고 있는데, 명찰에 국기 표기가 없다. 대신 명찰에 적힌 이름으로 일본인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. 승객, 특히 한국어 승객이 명찰을 보고 그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영어 등으로 응대하려고 하면 오히려 한국어로 해달라는 잔소리를 듣기도 하는데, 업무에 있어 한국어 쪽의 잔뼈가 굵은데다 오랜 세월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워오던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보다 한국어에 더 익숙할 것이기 때문이다. 여담으로 명찰 속 이름을 보지 않고 외모나 목소리, 억양만 들으면 정말 [[한국인]]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국어가 자연스러운 일본인 승무원들도 종종 있다.] 보통 [[일본]], [[중국]], [[몽골]], [[동남아]] 출신의 외국인 승무원들이 많은데, 해당 국가 취항 노선에 주로 투입되긴 하지만 미주, 유럽노선 등의 장거리 노선의 경우 외국인 탑승객들의 국적 비율을 고려하여 1명 정도 특별히 투입하기도 한다.[* 예를 들면 유럽노선의 경우 [[일본인]] 환승객들이 꽤 많기 때문에, 일본인 스튜어디스가 탑승하는 확률이 높다. 일본발 직항 노선이 없는 [[카트만두]]의 경우, [[인천]]-카트만두 노선에 [[일본인]] 스튜어디스가 탑승하기도 한다.] 종종 비교적 자유롭고 직원을 배려하는 사내 분위기에 익숙한 외국인 승무원들은 항공사의 전형적인 한국식 [[직장생활]] [[조직문화|기업문화]]에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